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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날 수상에 부쳐...독자기고 / 김성태
완도신문 | 승인 2020.06.19 10:33


저의 봉사활동은 아픔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6남매중 장남인 저는 중학교 진학시 필요한 준비물 교복,운동화,자전거,가방,등록금 등을 사느라 어려운 가정형편에 막내여동생은 아파도 제대로 된 병원치료 한번 못받고 어린나이에 죽었습니다. 

저는 늘 빚 진 마음으로 아프고 힘들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진학 후 봉사동아리에 가입해서 틈나는 대로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 재활원등 방문봉사를 했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10여 곳에 후원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레 헌혈을 시작해서 510회넘게 했으며 신장기증 간기증 서약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각종 기관단체 군수,시,도지사,총재,총리,장관,대통령표창 훈장등 100여개의 상을 받았지만 완도 군민의 상이 제일 무겁고 영광스런 상이었습니다. 

더 봉사하고 낮은 자세로 섬기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 열심히 봉사 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께 호소합니다. 
건강진단 삼아 철마다 헌혈하시고 사후 장기기증 서약서도 꼭 등록하셔서 언젠가 갈 청춘 다시 못올 인생을 의미있게 삽시다. 죽어가는 많은 환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고 꺼져가는 생명을 지켜주십시오.

완도 군민의날 수상시 화한대신 쌀이나 라면으로 축하해주신 청해택시 이광석대표님 ,선교교회 김정두목사님,완도호떡사랑 김진성님, 청해인력 이세기님, 숀휘트니스, 락스피닝 이심남님, 창호식품 서창호님, 대광수산 황현종님 , 무인짝무인텔, 장충열님 , 베아체cc, 황신철님 원광대병원 이중환님 (주)세진통상 정진영님 감사합니다. 군민여러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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