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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청년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재능 공유한다

2021년 개소 앞둔 청년센터 조기 정착 일환 인적 네트워크 장 마련 이달 26일까지 ‘청년 릴레이 나는 강사다’

  • 강미경 기자 thatha74@naver.com
  • 입력 2020.06.19 10:23
  • 수정 2020.06.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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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6월15일부터 6월26일(12일간)가지 완도군에 주소를 둔 19세이상 49세 이하(2002년부터 1972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2020 완도군 청년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년 아카데미는 2021년 개소를 앞둔 완도군 청년센터 조기 정착을 위해 청년들에게 필요한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능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인적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청년센터는 완도군의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청년 인구감소 해소와 청년인구 이탈방지, 청년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청년창업 지원 및 자기계발, 교육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역량강화는 물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으로 2021년 개소를 앞두고 있다. 

‘청년 릴레이 나는 강사!’는 재능 있는 완도 지역의 청년이 직접 강사가 되어 자신의 재능을 공유하는 취미 강좌 프로그램으로 칵테일 만들기, 플라워클래스,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SNS마케팅 교육, 스마트폰으로 인생 사진 찍기, 나만의 시그니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은 선착순이며 수강 희망자는 완도군청 여성가족과 인구정책팀( 550-52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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