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4차 개학을 마지막으로 관내 모든 학교가 개학을 했다.
완도중학교는 완도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직원과 또래상담반 선배들이 이른 아침 교문에 나와 신입생을 맞으며 안전등교 캠페인을 통하여 신입생을 환영했다. 중1(15개교 27명), 초 5,6학년(11개교 492명) 개학 관내 16개교 762명이다. 이로서 관내 유치원생 등 모든 학생 4,485명이 개학했다. 애초 개학 예정일이였던 3월2일 보다 99일 늦은 개학이다.
앞서 완도 관내 학교는 5월 20일 우선 단계 등교방침에 따라 고등3학년 6개교 298명, 학생 60인 이하 학교 41개교 987명 총 47개교 1,285명이 등교개학했다.
5월 27일 1단계 등교방침에 따라 고등 2학년 6개교 294명, 중등 3학년 5개교 238명, 초등 1·2학년 11개교 655명 총 25개교 1,288명이 등교개학했다.
6월 3일 2단계 등교방침에 따라 고등 1학년 6개교 312명, 중등 2학년 5개교 253명, 초등 3·4학년 11개교 585명 총 22개교 1,150명이 등교개학했다.
6월 8일 마지막 3단계 등교방침에 따라 중등 1학년 5개교 270명, 초등 5·6학년 11개교 762명 총 16개교 762명이 등교개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