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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윤재갑 국회의원 초청 첫 정책간담회 개최완도군, 지역현안 6건·예산지원 4건·제도개선 3건 등 건의
박주성 기자 | 승인 2020.06.05 13:12


완도군과 윤재갑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윤재갑 국회의원은 4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신의준 도의원, 조인호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완도군청 정석호 부군수와 실·과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윤재갑 국회의원의 임기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당면한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마련했다. 군은 민선 7기 완도군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국비확보 과정에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윤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국회가 개원되기 전에 지역현안 사업, 숙원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들어가야 도움될 것 같아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현안사업으로 고흥~완도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 광주~완도 2단계 고속도로 건설, 노화~소안간 연도교 건설사업,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 신지~고금 국도 77호선 시설 개량, 공공(국립) 해양치유전문병원 유치 등 6건을 건의했다. 

또한 군은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완도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해조류 바이오 활성소재 인증생산시설 구축, 포스트 코로나 대응 다시마 신산업 육성 등 4건에 대한 예산지원과 도서개발촉진법 개정,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제도 개선,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재원·지원 변경 등 3건에 대한 제도개선도 건의헀다. 

끝으로 지난 4월 총선 당시 윤의원의 공약사항인 완도 해양치유단지 조성사업,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수산물 소비촉진 해외시장 개척, 완도황칠 전복 군부대 급식 납품 등 5건에 대한 공약사항 확인도 이루어졌다. 윤 의원은 “앞으로 완도군의 현안사업 추진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의하고,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간담회를 통해 윤재갑 의원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2021년도 국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주요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제2의 장보고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완도군은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방문은 물론 지역 국회의원을 통해 대상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면밀하고 충분히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에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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