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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박람회 전국 투어 홍보단, 릴레이 캠페인

범군민지원협의회원 35명 구성, 6월 1일부터 본격 활동 시작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6.05 11:34
  • 수정 2020.06.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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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군민지원협의회 전국 투어 특별 홍보단은 지난 1일부터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목표로 관내 기관ㆍ사회단체 및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홍보 릴레이 캠페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필요성과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홍보단은 범군민지원협의회 회원 35명으로 구성되어, 상반기는 관내 지역과 전남 지역을, 하반기는 수도권과 전국 각지를 박람회 홍보 차량을 이용하여 순회하며 개최 홍보와 성공 개최 분위기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전국 투어 특별 홍보단의 김동교 홍보단장은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각급 기관ㆍ사회단체 회원 및 읍ㆍ면을 대표하고 있는 임원분들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해조류박람회가 대성공을 거두고 해양치유산업이 조기에 정착하여 우리 군이 새로운 장보고 시대를 열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이라는 주제로 2021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24일간 완도해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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