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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민주화운동은 현재 진행형이다[독자기고] 서해식/ 전남문인협회 이사
완도신문 | 승인 2020.05.15 11:37
1979년 10월26일에 박정희대통령이 사망하자 계엄령이 선포되고 정승화육군참모총장이 계엄사령관이 되었다. 당시 보안사령관인 전두환을 중심으로 노태우 정호용  최세창등 군대 사조직인 하나회가 음모를 꾸며 12.12  사태를 유발하여  정승화계엄사령관을 체포하고 보안사령관이 임무를 대행 하고 이듬해 5월17일에  군사 쿠테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군사반란을 반대한 광주 5,18반독재 시위를 무력 진압  하기에 이른다.  동년 9월에 전두환은 대통령이 되고 이른바 제5공화국이 출범했다.

박정희 유신시대를 경험한 광주시민들은 다시 군사정부로 회귀하는 것을 극구 반대하여 민주화  정부를 갈구하며 노도와 같이 일어섰고 맞서 싸웠으며 시민들의 질서의식은 정연했다. 진압군들의 잔인한 학살극에 시민들은 경악했다.

광주 시위대를 폭도라 하고 북한 특수부대가 잠입하여 일으킨게 광주항쟁이라고 왜곡한 자들이 군사정부 부역자들이다.  1997년  김영삼 문민정부는 동년 4윌17일에 5.18 주범들인 전두환 노태우를 법정에 세우고 군사반란및 내란죄로 단죄하고 투옥 시켰다. 

동년 5월18일에 광주사태를 정식으로 5.18민주화운동기념일로 제정하고 정부주도 기념식을 시작했다. 지난해 국회 별관에서 미통당의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의원등이 지만원씨를 초청하여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공분을 샀다.

지만원은 북한개입설을 굽히지 않는  보수논객이다 지난해 12월12일에는 쿠톄타주역들인 전두환 정호용 최세창등이 강남 모식당에서 개인당 20만원상당의 오찬장을 마련하여  쿠테다 40주년 축하모임을 가졌다고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전두환은 후안무치하기 까지하다. 자신의 회고록에서 민주화의 대부 고 조비오 신부가 헬기사격을 증언했다고 하여 조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몰아부쳐 사자 명예 훼손죄로 재판을 받고 있다. 

우리는 알고 있어야한다. 해방이후 친일을 했건 부역을 했건 반공  노선만 따르면 애국이고 보수였다 보수정권은 친미 반공으로 무장하여 역사를 왜곡해도 그냥 좋은 것이다. 언제 건전한 진보세력이 대를 이어 정권을 잡았던가 김대중 노무현정부도 잠깐이었다. 아마 문재인 정부도 그럴 것이다 라고 믿는 부류들이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현정부의 몫이다.

문재인정부 남은 2년도 레임덕없이 가게 되었다 한국갤럽은 70%를 웃도는 지지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문재인정부는 상해임시를 뿌리로하여 4.19, 5.18 1987년6월항쟁을 이어받고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한 정부다.

지난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낸것도 개혁과 적폐청산에  힘을 실어 준 것이다. 5.18민주화운동은 현재 진행형이다. 5.18진상 조사위원회가 가동중이니 최초 발포명령자와 혤기사격의 진실이 밝혀  지길 기대한다 5.18폄훼하는 행위도 강력 처벌하는 법이 제정되었으면 한다. 광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자유와 평화가 넘실대는 광주정신이 남한을 넘어북한땅에도 울림이 되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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