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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중의 멀치로 유명한 석장리[드론으로 본 완도] 사진 / 완도드론교육원 제공
완도신문 | 승인 2020.05.15 10:07

 

임진왜란 후 1605년 6월9일 석전장으로 전해오다 주민이 살게 되면서 석장리라는 마을이 형성됐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망리와 합하여 망석리로 되었다가 1959년에 다시 석장리로 분구됐다. 당초 망리의 위성포구로 200여년 전 완산 이씨, 진주 소씨, 동복 오씨, 전주 이씨 등이 입주해 어업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어촌마을을 형성했다.

조선 중기 때는 가리포진 최강 첨사가 인근 주민들이 이곳에 집결시켜 왜구와 투석전과 화공으로 임진왜란을 마무리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창의사 허사겸의 계미민요 때 완도 내·외 면민들이 이곳에 모여 봉기가 시작된 곳이다.
멸치로 유명한 완도에서도 연근해 조업으로 짜지 않아 멸치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곳으로, 인구는 59세대, 총 111명(남성 51명, 여성 6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장은 김만배 씨다.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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