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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선 완도읍장, 육군참모총장 표창장 수상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4.24 15:14
  • 수정 2020.04.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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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선 완도읍장이 지난 4월 17일 제52주년 예비군의 날 맞아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적으로 육군참모총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완도읍장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예비군 육성 발전 및 예비 전력 증강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여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지역 방위를 담당하는 장보고대대와의 원활한 인적 네트워크 및 상호 교류를 통하여 농·어번기철 고령화 등으로 인력난 발생 시 군 장병이 긴급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시 민간 인력이 부족하여 긴급 복구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에도 장보고대대장(김재훈 대대장)에게 긴급 인력 지원을 요청하여 수혜복구 및 재난응급 복구 등에도 기여한 공이 크다.
 정광선 완도읍장은 “제가 육군참모총장 표창장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안전건설과장으로 재직 시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직장 동료들이 받아야 할 상을 제가 받은 것 같아 쑥스러운 마음이 든다.”며, “남은 공직생활도 군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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