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은 장보고기념관 1층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전시를 ‘2019 장한상 수상자의 성공 스토리’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9 장한상 대상 수상자인 한창우 마루한그룹 회장(일본)과 국회의장상 수상자인 고상구 K&k트레이딩 회장(베트남), 신경호 금정학원 이사장 겸 교장(일본), 강정민 타안 태즈메이안 회장(호주), 김점배 알 카오스 트레이딩 회장(오만), 전용희 브래든베이커리앤커피 회장 등 6명의 수상자의 성공 스토리를 전시하고 있다.

 성공 스토리와 함께 수상자의 소장품과 생산하는 제품 등을 전시했다.
 2019 수상자 성공 스토리는 오는 10월 말까지 장보고기념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완도군은 현재 완도관광정보센터를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으로 리모델링하여 11월 1일 재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