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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보길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

해양쓰레기 줄이기와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한 해양 정화사업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4.03 12:46
  • 수정 2020.04.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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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길면에서는 주민과 함께 깨끗한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면에서는 날로  늘어나는 해양쓰레기 줄이기와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한 해양 정화사업 등 2020년 해양 정화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이 바꾸어가는 범면민 운동을 전개한다. 
매월 둘째 주 해양쓰레기 클린데이를 지정하여 14개 마을이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해양쓰레기 분리수거 운동 등 7개의 해양 정화 운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면과 주민이 합심하여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김현란 보길면장은 “바다는 보길면민 대다수의 생활 터전인 만큼 주민과 함께하는 정화 활동 등을 통해 바다의 소중함을 주민이 직접 느끼고, 주민 스스로가 바다를 지키는 주인 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최대 목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한 바다 만들기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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