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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코로나 300억 지원, 환영"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3.20 14:12
  • 수정 2020.03.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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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윤영일(해남·완도·진도) 의원은 18일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어업인 경영안정화자금 300억원을 긴급 지원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최근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양식어가와 수산업계의 민원을 접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 의원들과 함께 정부 지원 필요성을 해양수산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해수부는 긴급경영자금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대출신청은 오는 6월 17일까지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가능하다. 윤 의원은 “이번에 지원되는 경영안정화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어촌이 잘사는 그 날까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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