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안수협(조합장 장명순)은 지난 1월 20일 수협은행의 후원을 받아 연말연시 노인회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을 완도소안수협 관내 노인회 등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명순조합장은 '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사회공언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밝혔으며,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나눔실천을 부탁드렸다.
한편, 완도소안수협은 장명순 조합장 취임 이래 적기시정조치조합에서 탈피하여 정상조합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으며, 2018년도에 이어 2019년도에도 결산총회 후 조합원에게 약 5억원의 출자 및 이용고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