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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한 리조트’,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밥상 선물

2018년 7월부터 매월 100만원씩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2.04 22:01
  • 수정 2020.02.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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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면에 위치한 더편한리조트(대표 조정진)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2018년 7월부터 매월 100만원씩 정기 후원을 해오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 떡과 소고기, 그리고 돼지갈비 등으로 구성된『설 명절 행복한 밥상 세트』를 후원하여, 아이들의 가정에 온정을 안겨주었다.

아이들로부터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들은 조정진 대표는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우철 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사회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우리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의 양육 여건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 등 3개 분야 3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하여 1월 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들에 대한 후원과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상담은 완도군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061-550-6990~2)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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