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농협(조합장 김미남)은 경자년 새해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환원사업의 하나로 전체 조합원 5천500여명에 대해 1,800만원의 보험료로 단체 상해보험 ‘장제비 플랜’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단체 상해보험 ‘장제비 플랜’은 무진단과 무심사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조합원이 상해와 질병, 교통상해로 사망했을 때 가입금액만큼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김미남 조합장은 “조합원 복지향상 차원에서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장판 및 도배지원, 조합원 자녀장학금지원, 농업인안전보험 보험료지원, 도서민 철부선 승선권지원 등 조합원의 삶의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