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민호 향우 ‘투스타’ 소장 진급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11.15 14:2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하반기 소장 진급자에 김민호 향우가 소장으로 진급했다. 김민호 소장은 만 54세로 완도읍 대신리에서 출생해 화흥초 30회 졸업, ROTC 26기, 전남대를 졸업했다.

김민호 소장은 육군31사단 제46대 96연대장(대령)을 지냈으며 전·후방 각지에서 다양한 직책을 경험하며 부여된 소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매우 훌륭한 장교이자 특히 지난 2006년과 2009년까지 목포대대장과 사단 작전참모직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 국반기 하반기 인사에서 처음 별을 달았고, 현재 7공수여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소장으로 진급한 김민호 소장은 오는 19일 제37대 육군종합행정학교장으로 취임할 예정인데, 취임식은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육군종합행정학교 본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