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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욱 “축제 차별성 전무, 분석 하고있나?”[기획] 2019 군정 질문·답변 의원 별 주요 질문 정리
김영만 기자 | 승인 2019.10.25 11:34
최정욱 / 완도군의회 군의원

제274회 임시회 ‘2019년 군정 질문·답변’에서 최정욱 의원은 “경쟁력 있는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개선방안”에 관해 경제산업국 서현종 국장에게 질문했다. 최 의원은 “진도, 강진, 장흥 지역 축제는 문체부에서 발표한 우수 축제로 선정됐는데 장보고 축제는 최근 5년간 선정된 적 있느냐?” 고 물었다. 서 국장은 “축제의 정체성이 뚜렷하지 못하고 프로그램 개선, 차별화 미흡으로 인해 선정되지 못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46개 우수축제들에 대해 모니터링을 해본 적 있느냐” 고 묻자 서 국장은 “지역의 부존자원, 전통, 문화 등으로 이루어졌고 관광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었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축제라는 건 지역마다 차별화된 자연과 문화를 활용해서 정체성을 살려야한다. 체험거리, 먹거리를 개발해서 차별화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객 분석에 관해 최 의원은 “축제가 끝나고 분석을 하면 다들 성공한 축제라고 자화자찬 중이다.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아닌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차후 축제에 관해 방향을 잡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분석을 해야 발전이 있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 이동식 감용기 효율적 운영 필요

최 의원은‘이동식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영’에 관해 해양정책과 양응렬 과장에게 질문을 던졌다. 최 의원은 “감용기를 가지고 12개 읍·면으로 다니게 되면 오고가는 시간에 기계 운용준비 시간까지 하다보면 실제로 기계가 운용되는 시간은 터무니없이 적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기계가 왔는데 놀고있다는 민원을 받았다. 예열을 한 시간가량 하면 오전엔 거의 일을 못했다고 한다. 처리량도 매우 적었다. 망남리의 경우 모아서 놔뒀는데 기계가 왔다 갔다는 했는데 3일 동안 2차두밖에 처리를 못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식 감용기를 운용해서 현장에 가서 (스티로폼을) 바로 처리하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했지만 현 상황은 좋지 않다고 본다. ”고 말했다. 양응렬 과장은 “현재 직원들과 협의해 9시까지 현장에 나가 작업을 시작하고 있고 퇴근 시간이 지나게 되면 시간 외 수당을 지급해 작업 효율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동식 감용기로 처리하는 것은 좋으나 작업이 진척이 안돼서 주민들이 불편하지는 않아야한다며” 효율적인 업무진행을 촉구했다.

김영만 기자  geeer25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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