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전남도청 기업도시담당관실(국장 지영배) 직원 14명이 추석명절을 맞아완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조병만)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과 푸짐한 손길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라남도는 추석을 맞아 온정 있는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보훈가족,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같은 날, 해남 ㈜좋은건설(오영동 대표)도 추석 명절을 맞아 완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조병만)에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오영동 대표는 매년 명절, 복지관을 직접 찾아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는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