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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완도군지부 설립 승인

초대 지부장 목하 정지원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7.19 09:25
  • 수정 2019.07.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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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미술전람회(약칭 국전)가 모체인 (사)한국미술협회의 완도군지부가 7개월여 심의를 거쳐 설립 승인을 받았다. 

 약칭 완도미술협회로 승인된 (사)한국미술협회 완도군지부는 지난 4일 전남 22개 시·군 중 13번째로 승인 받았다. 

 지부장을 맡은 정지원 선생은 “이제 완도군의 예술인의 인원과 수준이 성숙됐다고 생각하며, 본 회의 활동으로 더욱 완도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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