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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농협, 농업인을 위한 행복버스 운영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7.16 14:32
  • 수정 2019.07.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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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농협(조합장 김미남)은 지난 7월2일~3일(2일간) 금일읍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양재영 완도군지부장 등 농협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일, 금당, 생일지역 60세 이상의 농업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와 돋보기안경을 지원하는 농업인 행복버스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농업인 행복버스 지원 사업으로 500여명의 농업인 조합원이 동신대 한방병원의 한방(침, 뜸) 물리치료를 받았으며, 350여명이 광주다빈치 안경원의 시력검사 후 돋보기안경을 지원을 받았다.

 특히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완도농협 여성조직 임원 및 회원과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은 농림축산품부, (사)농촌사랑 범국민운동본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의료 · 문화 · 복지 사각지대인 도서지역을 직접 찾아가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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