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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면 노란조끼 입은 여성들의 무한한 지역사랑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5.07 20:42
  • 수정 2019.05.0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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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면에는 어려운 이웃이 있거나 환경 보호가 필요한 곳, 아름다운 경관 조성, 신지면의 대소사에는 노란 조끼를 입은 신지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늘 함께하고 있다.

신지면 적십자봉사회는 2003년도에 결성되었으며, 현재는 전미자 회장을 비롯한 45명의 회원들이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지면에서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살기 좋은 신지면 만들기’ 운동의 참여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지난 3월 25일에는 소재지 권내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터 주변에 방치된 공터 약 150㎡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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