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김종회 의원, 해상풍력 "일방통행식, 무분별 조성"문성혁 해수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문제제기, 여야간 공방으로 이어질 듯
완도신문 | 승인 2019.05.07 20:04

지역내 갈등 양상을 빚고 있는 완도 변환소에 이어 이보다 심각한 갈등이 예상되고 있는 완도군 금일읍 평일도 남쪽 해상에 600MW급 신규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여야 간 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문재인 정부의 내각개편으로 현재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은 일방통행식이고 무분별한 정부의 해상풍력단지 조성과 관련, 문제를 제기하는 등 "해역이용영향평가 및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에 따라, 공사 추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특히 "해수부는 ▲ 해양자원 개발 및 해양과학기술 진흥 ▲ 해운업 육성 및 항만의 건설 운영 ▲ 해양환경보전 및 연안 관리 ▲ 수산자원관리‧수산업 진흥 및 어촌개발 ▲ 선박‧선원 관리 및 해양안전을 책임지고 있지만 해상풍력의 인‧허가권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있다는 이유로 '강 건너 불 구경 식'으로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해양 생태계를 지키고 수산자원 관리 및 어민들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객관적인 환경영향평가와 해역이용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정혁 장관 후보자에게 "장관에 임명된다면 해양환경 파괴와 서식지 파괴 및 어획고 감소 등이 우려된다는 결과가 도출될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이고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중단할 용의가 있는지 밝혀 줄 것"을 주문했다.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편집규약 및 강령 등
59119)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 1244-1번지  |  대표전화 : 061-555-2580  |  팩스 : 061-555-1888
등록번호 : 전남 다 00049  |  발행인 : 김정호  |  편집인 : 김형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진
Copyright © 2019 완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