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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흘러내린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이

[신년 인사] 윤영일 국회의원(민주평화당 / 해남완도진도)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1.19 21:21
  • 수정 2019.01.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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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국회의원

지난 한해 광주·전남 유일한 국회 국토교통위원이자 당의 정책을 생산하고 결정하는 정책위의장으로 활동하면서 국토균형발전과 지역의 중심산업인 농어업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온 힘을 다하였습니다.

완도군에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을 신규 반영시켜 완도가 해양치유산업의 선도지자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고, 보길도 지하수저류지 설치사업을 신규 반영시켜 지난해 장기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노화, 보길지역의 식수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이밖에도 사동항 정비사업, 이목항 건설사업 등도 내년 예산에 반영시켜 순조롭게 추진 될 것입니다.

또한 2019년 예산에서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 보성~임성리 철도 건설 사업, 흑산공항 건설 사업, 경전선 전철화 사업 등 내년 호남SOC 예산 5,501억원(1,645억원 증액)이 확보되었습니다.

한편, 이번에도 ‘2018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하여 등원 이후 2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완도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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