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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나눔 일일찻집

음악, 율동, 노래 등 다양한 재능기부자들 줄이어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1.19 19:24
  • 수정 2019.01.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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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해복지사회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2월 19일 사랑나눔 일일찻집이 성대하게 열렸다.

본 행사는 청해복지사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수제차, 커피, 다과와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므로 연말 모두가 함께 하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좋은 일을 하는데 기꺼이 돕겠다며 멋진 장소를 제공해주신 장보고뷔페 사장님과 문회기획과 이준희, 장성내수면양식과 사무관 이충남, 이현아 음악학원, 서울한의원장, 완도성당 윤용선, 청해어린이집, 옥토어린이집 등 재능기부자들의 참여율이 높았으며,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문화와 복지의 융합”으로 매우 좋은 호응도 속에서 함께 했던 주민들 모두에게 연말 즐거운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

완도군 청해복지사 관계자는 “일일찻집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완도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고 더불어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완도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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