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양훈 의원 "관광계획, 버킷리스트 염두해 수립-추진해야"

[제8대 제263회2차 본회의 - 2018 군정 질문 및 답변] 박현식 부군수

  • 손순옥 기자 ssok42@hanmail.net
  • 입력 2018.10.26 09:46
  • 수정 2018.10.28 21:3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양훈 의원은 최근 유행하는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인용하면서 완도군 관광자원군 중에 버킷리스트가 어디냐고 물었다.

박현수 부군수는 "일단은 완도타워가 제일 많이 나오고, 두 번째는 수목원, 세 번째 명사십리해수욕장, 그리고 청산도슬로시티 그리고 장보고유적지  최근에는 걷는 사람들을 위주로 해서 소안도 생일도 여서도 금당8경, 보길도 등이다"고 밝혔다.

김양훈 의원은 "생소하게 버킷리스트를 꺼낸 건 관광개발계획에 버킷리스트를 염두해 두고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된다"고 밝히면서 "최근 3년간관광객현황을 보니까 전체관광객수는 증가했지만 대표 관광지의 방문객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