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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군민으로 차별 없이 살고 싶어[창간 기념 - 축하 메세지] 누룰 삐뜨리아(다문화가정 주부)
완도신문 | 승인 2018.10.12 16:14

나는 7년 전에 인도네시아에서 완도에 와 살고 있다. 현재는 다문화 가족모임에서 인도네시아어 통역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나의 절박한 바람이 몇 가지 있다. 다문화 가정 대부분의 생활이 많이 힘들다. 다문화 여성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면 참 좋겠다.

또, 일자리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편견 때문에도 더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데, 다문화 가정 속사정을 완도신문이 지속적으로 관심 있게 다뤄졌으면 좋겠다.

우리가 하소연하고 의지할 곳은 한정 돼 있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어려움들이 너무나 많다.
완도신문이 그 통로가 되어 주면 우리에게 큰 위안이 될 것 같다. 우리 다문화 가정도 완도군민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싶다.  우리를 차별 없이 대해주길 바란다.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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