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신문에 대서특필 될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완도신문을 본 동료들과 지역민들은 의외라는 반응과 잘보았다는 격려의 말씀들이었습니다. 복도를 걷다 지나치는 직원들이 “과장님! 완도신문과 엄청 친해졌네요”라고 웃으며 말했고 평소 친분이 있던 지역의 몇몇 선배들은 그동안 서로 소원했던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아주 잘했다는 격려의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식당이나 음식점에서 만난 군민들도 신문 잘보았다는 말씀을 건네오셨습니다. 완도신문의 영향력을 확인 할 수있었고 개인적으로 뿌듯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관광정책과장으로 재임하면서 완도관광을 위해 노력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이처럼 훌륭하게 기사를 작성해 보도해준 완도신문과 박주성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