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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이 새롭다" 8년만의 시의원 복귀

[창간 특집 / 향우 정치인] 경기 안산시(바 선거구) 이기환 구의원

  •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 입력 2018.10.12 15:10
  • 수정 2018.10.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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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기환(61) 의원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안산시 의원(바 선거구)으로 당선됐다. 이 의원은 제 5대 시의원을 한차례 당선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시의원 당선이다.

이 의원은 8년 만에 복귀에 대해 “의원 배지를 처음 달았던 각오를 잊지 않으려고 초선의원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매 순간이 새롭다. 의회를 떠나 있던 기간 동안 넓어진 시야와 폭넓게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봉사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게 감사할 따름이다. 의정활동의 열매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린다는 심정으로 의원 생활을 해 나갈 것이다”고 지역언론 인터뷰를 통해 그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단원 갑 김명연 국회의원 보좌관을 1년여 동안 했고 정당인으로서 꾸준히 원외활동과 민원봉사를 해 왔다.

편집자 주> 창간 28주년을 맞은 완도신문에서는 완도 출신 재외 향우들 중 정계 인물들을 찾아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 고향 어른들에게 인사하는 언단의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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