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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이야, 갑질!"김미양 독자
완도신문 | 승인 2018.09.09 14:41

2018년 무술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작년보다 길고긴 무더위 폭염으로 사람들은 지쳐가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밥상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오르고 바늘구멍 같던 취업의 길은 더 더욱 어려워 지게 되었다.

그 중에 금수저들의 갑질이 대박을 치고 있는 요즘 어렵게 취업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금수저들의 횡포 갑질로 또 한 번 좌절을 맛보게 하고 삶의 희망도 빼앗아 버린 그들이 판치는 세상 참 불공평하다. 돈 빼면 그들도 한낱 한 사람일진데 뭐 그리 잘 났기에 폭언을 밥먹듯 한단 말인가? 우리나라에는 예부터 세종대왕님께서 만들어 주신 한글 바르고 고운말 교양 있고 품위 있는 예쁜 말이 많을진데 꼭 가시같은 말로 듣는사람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그 말을 꼭 해야 그들이 말한 교양있고 품위있는 사람이 되는 것일까?

그들에게 묻고싶다. 말 한마디는 그 사람의 품위를 나타낸다 했다. 옛말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값는다 했는데 천냥 빚을 값아 주지는 않아도 말 한마디 뱉을때마다 또 생각하며 내 뱉길 바란다. 꼭 무식한 티를 내며 갑질 횡포를 해야겠는가 말이다. 폭염의 끝판왕 태풍 솔릭으로 여기저기서 지치고 힘들어 하고 있다. 금수저들의 갑질 폭언도 태풍따라 사라졌으면 한다
어른이면 어른답게 그래야 존경이라도 하지 않겠는가?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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