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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서해식 시인, 호남문학상 수상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6.30 21:38
  • 수정 2018.06.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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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출신 서해식 시인이 시 문학분야 호남문학상을 수상했다.

호남문학회(회장 김성구)와 국제문학 주관으로 계간 국제문학 20호 출간기념과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6월 9일 오후2시에 광주 일곡도서관 강당에서 열렸다. 문학상 시상식에서는 금일 출신의 서해식 시인이 시 문학분야 호남문학상을 수상했다.

서 시인은 2004년 9월 시사문단에 “그 섬  하나” 외 3편으로 등단했고 이어서 미션21에서 “잃어버린 고향으로” 크리스찬 문학에서 “어머니의 기도”로 현대문예에서 “안개" 라는 작품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또한 제2회 장보고축제 때 공모작 “장보고의 노래"가 당선작이 되었고 그 작품이 장보고기념관에 걸려있고 1999년 12월 31일에 발표된 새천년맞이 완도군문예작품 공모전에서 “20세기여 안녕” 이란 제목의 시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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