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고 싶은 섬」청정 소안도 만들기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6.24 23:36
  • 수정 2018.06.24 23:3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안면(면장 고영상)에서는 바다의 날을 맞아 ‘가고 싶은 섬’ 소안도를 만들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지난 29일 소안 수협 주관, 민관합동으로 대대적인 해안가 쓰레기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소안수협 및 농협 직원 25명, 관내 기관과 사회단체 40여 명, 마을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동에서부터 가학리 해안가를 집중적으로 깨끗하게 치워나갔다. 이는 지난 4월에 이어 2차 정화 활동으로 김 양식장 철거시기를 맞아 해안가에 밀려온 폐어구 및 폐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