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명사십리 외승 완도 승마 클럽의 ‘말달리자’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6.24 17:16
  • 수정 2018.06.24 17:1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도승마클럽의 외승이 지난달 30일 명사십리 바닷가에서 열렸다.

외승은 클럽의 마장에서 밖으로 나가 말을 타는 것으로 처음으로 야외에 나가는 초보자는 안전하게 단시간에 (30분 ~ 1시간 정도) 돌아올 수 있는 코스를 정해야 한다.

이경희 씨는 "자연에 도취하면서 이제까지의 레슨 성과를 시험해 보는것도 외승에서 가질 수 있는 장점이다."면서 "완도 명사십리는 국내에서 외승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곳이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제는 완도군의 평생교육 또한 다양하게 펼쳐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