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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선 "군민의 말씀, 어버이처럼 듣겠습니다!"

[6.13 지방선거 특집]완도군 군의원 가 선거구 / 기호 1-가 박재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6.02 18:28
  • 수정 2018.06.0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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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본보에서는 2018년 6`13지방선거와 관련해 후보 등록자에  한해 지방선거 관련 서면 질의서를 보내, 회신 된 후보의  답변을 언단의장에 게재한다. (지면 할애의 형평성을 고려해 각 후보자가 보내 온 내용의 일부는 편집됐음을 전하며, 오류된  내용에 대해서는 편집국에 문의하면 정정할 것을 밝힌다)

1. 존경하는 인물과 그 이유
박청휘.
이 자리를 빌어 아버지께 참 감사드립니다. 저를 무엇을 알고 많은 분들이 그리 잘해주시는 지, 아버지 덕을 참으로 많이 보고 있구나 싶습니다.
생각해보면, 세상의 아버지들께서 우리 자녀들에게 주는 말씀이 곧, 나아가 내가 살아가는 근본이 되는 것을 보니, 어버이는 이 세상과 같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편할 때는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말씀. "아들아! 네가 어떤 생각을 갖더라도 그 생각이 유일한 목표가 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인생의 길에서 성공과 실패를 만나더라도 그 두 가지를 똑같은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만일 너의 전 생애를 바친 일이 무너지더라도 몸을 굽히고서 그걸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네가 쌓아 올린 모든 걸 다 잃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너는 어른이 된 것이다"고... 세상의 어버이들께 감사드립니다.

2. 자신의 1번공약(핵심공약)은?
완도읍은 상권문제, 소안은 김산업을 위한 물공급 문제, 노화는 식수문제, 건강테마촌  활용문제, 소안 구도~소안연도교의 착공, 보길은 전복문제 섬관광지 부활 등 결국은 본질과 구조에 대한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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