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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감 고석규-오인성-장석웅 3파전

[6.13 지방선거 특집]전남도교육감 출마 후보들은 누구?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6.02 18:25
  • 수정 2018.06.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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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감은 고석규 전 문재인정부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오인성 전 나주교육장, 장석웅 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원회 단일후보 등 3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후보 중 고 후보의 재산이 10억53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오 후보가 7억800만원, 장 후보가 2억9400만원이다. 세 후보 모두 군복무를 마쳤고 최근 5년 간 세금 체납이 없었다.

고 후보와 오 후보는 전과기록이 없고, 장 후보는 전교조 중앙사무처장 당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시위를 벌인 혐의로 기소돼 2003년 12월 업무방해와 집시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받았다.

납세 실적은 고 후보가 4800만원, 오 후보가 4100만원, 장 후보가 2300만원이다.

학력은 고 후보가 서울대 대학원 국사학과(문학박사), 오 후보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졸업, 장 후보가 전남대 국사교육과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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