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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오직! 완도발전만 생각하며 뛰겠습니다"

[6.13 지방선거 특집]완도군 도의원 1선거구 / 기호 1번 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6.02 17:49
  • 수정 2018.06.0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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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본보에서는 2018년 6`13지방선거와 관련해 후보 등록자에  한해 지방선거 관련 서면 질의서를 보내, 회신 된 후보의  답변을 언단의장에 게재한다. (지면 할애의 형평성을 고려해 각 후보자가 보내 온 내용의 일부는 편집됐음을 전하며, 오류된  내용에 대해서는 편집국에 문의하면 정정할 것을 밝힌다)

1. 존경하는 인물과 그 이유
존경하는 인물은 문재인 대통령이며 그 이유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4.27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장본인으로서 시대를 성찰하는 깊은 안목과 겸손,소통이 돋보이기 때문이며 회담결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합의해낸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2. 자신의 1번공약(핵심공약)은?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SOC사업등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광주~완도간 고속도로,소안~구도 연도교,횡간도~노화 구목,완도~노화,노화~땅끝 연도 및 연륙교 계획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러한 SOC사업의 예산확보에 초석을 놓음으로써 노화,보길,소안 지역의 식수문제(탐진강댐 해저관로시설)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누가 중앙정부, 전남도, 완도군과 함께하며 이러한 지역현안 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강력한 여당후보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며 반드시 해 내겠습니다. 특히,완도군의 전복 산업과 관련하여 완도전복의 군납과 학교급식 납품에 앞장 설것이며, 전남도의회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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