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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금당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6.01 10:33
  • 수정 2018.06.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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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차 재경 완도군 금당면 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고등학교 강당에서 향우회원 및 금당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당면에서는 면장(박창희), 번영회장, 이장단장, 청년회장 등 주민 30여명이 참석하여 향우회원들과 우의를 다졌다.

이번에 새로 취임하게 된 오재인 회장은 금당면 신흥리 출신으로 평소 사려깊고 추진력있는 리더십으로 금당면 향우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향우회와 금당면의 유기적인 협력과 굳건한 유대를 위한 충실한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당면 박창희 면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군이 해양치유산업과 관광산업을 융합한 해양분야 신산업인 해양헬스케어산업의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어 청정바다수도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고 활기찬 지자체로 급부상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향우들에게 완도군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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