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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 "전복, 신우철 군수 책임"-최정욱 "선거사무소 개소식 안해"

[2018 지방선거 뛰어 정치]박현호 도의원 1 선거구/ 최정욱 군의원 예비후보 동향

  •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 입력 2018.05.13 09:11
  • 수정 2018.05.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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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1선거구 박현호 예비후보 "전복 문제, 전문가 신우철 군수 책임" 

도의원 1선거구 박현호 예비후보는 "4년 전에도 도의원이 됐을 때, 신우철 군수한테 전문가니까 완도전복 살려내라!" "김종식 군수 때 포화상태였는데도 신 군수는 자신있게 대답했는데, 이런 상황 됐다."고 전했다.
이어 "도 차원에서 적조, 태풍피해 도비로 도와 드렸는데 소안 금일 등... 가격 하락되고 판로와 출하는 막히고 이는 전복전문가 군수 책임져야 할 문제다"고 말했다. 현재로써 출향인 중심으로 소비촉진하는 대책 밖에 없는데 소비가 안되면 살길이 막막하다면서 젊은 세대 귀촌 인구늘리기가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어 "군수는 말로만 수출하지 말고 현장 어려운 사정 들고 해결해 주는 군수가 돼야 한다"면서 도의회에선 시간 있을때마다 전복 관련 언급했다고 말했다.


 

군의원 가선거구 최정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주민들 배려해 안할 것"

군의원 가선거구 최종욱 예비후보는 "요즘엔 전복생산자들과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전하며 "전복산업이 이대로라면 심각한데, 지금 제대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3년 후 보따리를 싸야 될 처지다"고 전했다. 이어 "선거사무소 개소식는 지지자나 유권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고, 전복 등 지역현안으로 바쁜데 선거사무소 개소하면 불편을 드릴까봐 되도록 안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즘 활동은 완도읍 행사장, 경로잔치, 모임, 단체그룹 등 아파트 앞 인사, 섬에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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