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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연 의장 "도의원 무소속 출마"...이철,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2018 지방선거 뛰어 정치] 완도 도의원 1·2 선거구 동향

  •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 입력 2018.05.07 14:06
  • 수정 2018.05.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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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연 의장, "도의원 2선거,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

박종연 완도군의회 의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2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본보와 갖은 전화인터뷰에서 박종연 의장은 "수산물 축제가 끝나면 도의원 2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에 나서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경동 의원의 공천 탈락 후, 지역 사회단체의 추대가 있었다고 밝힌 박 의장은 처음부터 도의원에 뜻이 있었지만, 이경동 의원과는 인척 간이라 쉽사리 밝힐 수 없었으며 지난해부터 이번 6`13선거에 대한 완도신문의 전망과 예측은 정확했다고 했다.


 

이철 예비후보 "10일, 선거사무소 개소합니다"

도의원 1선거구의 이철 예비후보가 오는 10일(목요일) 오후1시, 완도읍 군내리 파크랜드앞 2층에서 코메디언 엄용수의 사회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영록 예비후보가 참석한다고 밝히며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의 순항으로 한반도의 평화가 오듯 오직 완도의 화합과 발전만 생각하며 뛰겠다고 전했다.
선거는 지역 축제의 장으로 모두 함께 참석해 서로 격려하며 지역 번영을 위한 공감의 장을 마련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알림] 2018 지방선거에 입지 예정자들의 소식을 게재합니다. 공익적 활동사항이나 공적 의견이 있으시면 제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061-555-2580/wand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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