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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위안부 할머니 위로-정관범, 공무원 워크숍 소통

[2018 지방선거 뛰어 정치]장만채 도지사-정관범 군의원 예비후보 동향

  •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 입력 2018.04.09 09:13
  • 수정 2018.04.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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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도지사 예비후보, 곽예남 위안부 할머니 방문 위로

장만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 예비후보는 4일 오전 11시 담양군 대덕면 용대리 곽예남(95) 위안부 할머니를 방문, 위로했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곽 할머니의 손을 꼭 쥔 채 “제 나라의 백성도 지키지 못한 나라는 나라도 아니다”며 “이러한 아픈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아야한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보수정권에서 국가위안부 문제에 눈감고 있는 동안 많은 연로하신 위안부 할머니들이 돌아가셔서 매우 안타깝다”며 “지도자는 국민을 지키고자하는 강한 소명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관범 군의원, 해양수산직 공무원 워크숍 소통

완도군 의회 정관범 의원은 지난 3월 30일 오후 신지 해조류 스파랜드에서 열린 ‘완도군 해양수산직 공무원 워크숍’에 참석하여 후배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관범 의원은 ‘조직역량 강화 및 해양수산 직 공무원의 역할’이라는 특강을 통해 지방자치 시대의 본질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해양수산직 공무원들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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