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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미역 북녘보내기 운동본부’ 지난2일 현판식완도군, 남북관계 발전기여 '민간차원 대북교류협력사업' 본격화
완도신문 | 승인 2018.04.08 18:39
완도군은 지난 2일 사랑의 김·미역 북녘보내기 운동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남북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민간차원의 교류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사랑의 김․미역 북녘보내기 운동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운동본부는 민간차원의 대북협력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범 군민 모금 운동을 본격화하기로 하였으며, 김․미역 북녘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완도군과 운동본부는 품질 좋고 맛좋은 완도산 해조류를 북한 동포들에게 지원해 식량 문제를 겪고 있는 북한 동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남북교류도 재개될 전망으로 완도군과 운동본부는 남북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민간차원의 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사랑의 김․미역 북녘보내기 운동본부’는 완도군 관내 45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주축이 되어 순수 민간주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완도군번영회 김동교 회장이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운동본부 김동교 상임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많은 물량이 북한 동포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도군에서는 지난 2006년에도 완도산 미역 30톤(3억원)을 민간단체 통해 북한 동포들에게 전달한바 있으며, 총 3회에 걸쳐 6억원 상당의 해조류를 전달했었다.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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