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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에덴가든 앞, 특별한 나무 심기 행사

[청소년 기자단]최민서 기자(완도초등학교 6)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4.07 19:13
  • 수정 2018.04.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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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5일에는 특별한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다.

현재 완도읍에서는 한전의 변환소 문제가 어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어른들은 한전이 세우고자하는 변환소와 송전철탑이 사람들에게 해롭다고 이를 반대하는 모임을 만들었다.

반대 어른들은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의 촛불처럼 "나무야! 너희도 전자파 없는 곳에서 살아갈 권리가 있어"라며 사랑과 평화의 나무를 심어 한전 변환소와 송전철탑을 막으려 하고 있다.

나무를 심는 일시와 장소는 4월 5일 오후 1시 에덴가든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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