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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임시회, 오는 27일부터 4일간

제1회 추경예산(안)·민간위탁관리 동의안 2건·조례안 16건 등 심사·의결

  •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 입력 2018.03.24 16:45
  • 수정 2018.03.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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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주요 안건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조례안 심의·의결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27일 제1차 본회에서 2018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제안 설명을 서현종 완도군청 기획예산실장에게 듣고 난 후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9일까지 심사에 들어간다. 2017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도 이날 선임된다.

29일엔 행정자치위원회가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완도군 경로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조례안과 완도 청소년문화의 집 및 완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관리 동의안 등 2건을, 산업건설위원회가 완도군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과 완도읍 망석항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2건을 각각 심의한다.

마지막날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전국평생학습협의회 관련 규약 의결안, 민간위탁관리 동의안 2건을 비롯해 16건의 조례안를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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