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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천사 1인1구좌갖기 운동 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2.13 17:21
  • 수정 2018.02.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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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신우철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이사장 오성웅)에서는 행복복지재단이 설립된지 3년차를 맞아 안정적인 재단운영을 위해 행복복지기금 목표액을 100억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재단에서는 군 출연금 50억원과 군민과 공직자, 출향인, 사회단체, 각 마을 등에서 기탁된 기부금은 15억원으로 총 65억원이 조성되어 앞으로 모금해야할 기부금은 2024년까지 35억원을 더 모금한다고 말했다.

행복복지단에 기탁된 기부금은 기부자가 자발적으로 기탁하는 경우에만 기부금 접수가 허용됨에 따라 행복 나눔 활동 홍보를 통한 기부문화 분위기를 조성해가는 등 행복복지재단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군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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