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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대교 개통 후 대중교통 활성화 후속대책 추진

버스 승강장 및 버스 승강장 안내판 16개소, 교체 및 신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1.08 10:20
  • 수정 2018.01.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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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버스 승강장 안내판 16개소를 새로 설치했다.


장보고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완도군은 군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하여 농어촌 버스 승강장 및 버스 승강장 안내판 16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버스승강장 및 버스승강장 안내판이 설치된 곳은 장보고 대교, 신지 송곡 교차로, 고금면 장풍리, 장보고 마트 등 신규 노선 16개소로, 장보고대교 개통에 따른 대중교통 활성화 후속대책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완도에 출퇴근 하는 직장인과 학생 등의 편의가 개선되고, 버스 이용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도군청 경제산업과 서길수 과장은 “장보고 대교 개통후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를 위하여 내년 상반기 초부터 버스 승강장과 승강장 안내판을 전수 조사하여 본격적으로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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