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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방선거 '뛰어 정치'-3

이제건 전 세무회계과장/김양훈 고산로타리 회장/정관범 군의원 동향

  •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 입력 2017.12.01 20:38
  • 수정 2017.12.0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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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건 / 전 완도군청 세무회계과장

이제건 전 과장 "고금-당목항 국도로 승격돼야"

완도군청 세무회계과장은 장보고대교 개통과 관련해 "약산과 금일 연도교 건립 또한 시급하며, 섬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활성화 등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고금에서 약산당목항으로 들어오는 지방도가 하루 빨리 국도로 승격 돼 주민숙민을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양훈 / 고산로타리 회장

김양훈 고산로타리 회장 "장보고대교 개통, 고금 서남해안의 중심 됐으면"

지난 28일 개통한 장보고 대교를 직접 건너봤다고 한 고금면의 김양훈 고산로타리 회장은 "아직까지 송곡 신지교차로 등 문제점이 있지만 해남~완도~강진을 잇는 고금대교 개통은 지역적으로도 큰 의미와 가치가 있겠고 이를 고금면민들이 잘 활용해 중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관범 / 완도군의회 의원

정관범 의원, 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 선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 가운데, 정관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예산서 대로 합목적으로 예산이 집행됐는지, 사업의 소기목적을 달성했는지 여부를 군의원들이 감사하는 것이 이번 행정사무감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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