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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리더스 칼럼]정영래 / 완도문화원 원장
완도신문 | 승인 2017.12.01 09:41
정영래 / 완도문화원 원장

완도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다.
타 시군에 없는 역사와 문화가 완도에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화를 우리군민 스스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동래 당골 영한지 모른다.”는 말이나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
가까이 살고 있는 사람이 가장 잘 알 것 같지만 실상은 그러지 못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신선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완도의 자연은 기본적으로 넓은 바다와 산천에서 내뿜는 신선한 공기는 가히 신선의 세계입니다.

공기 좋아 편히 쉴 수 있고, 해양문화자원에 역사문화자원에 독특한 섬문화에 볼거리 또한 많아 유유자적할 수 있고, 육해공 공히 맛 볼 수 있는 맛있는 음식까지 있다면 이것이 신선의 세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완도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금번 완도군에서는 명승지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한국교원대학에 의뢰하였습니다. 문화원은 담당책임교수 류제헌 박사와 함께 답사를 하였습니다. 답사과정에서 류 박사가 했던 말입니다.

“제가 보는 완도는 전부 다 명승지입니다. 그리고 역사문화를 더듬어보면 인문학의 고장입니다. 그러나 체계화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체계화의 기초는 논문입니다. 논문을 근거로 알려야 합니다.”

학자가 평가하는 말을듣고나서 얼굴이 확 달아올랐습니다. 스스로가 너무나 부끄러워졌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무엇을 하였는가?
이제부터라도 완도를 알리는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답을 찾아보았습니다다. 알리자! 동래 점쟁이 영하다는 것을 깨우쳐 주자. 
금번 문화원에서는 완도역사문화를 알리고자 완도역사문화 아카데미를 개강하기로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찾아주십시오.
그리고 물어 주십시오. 문화원에서 알고 있는 완도문화의 모든 것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공짜입니다. 이것은 모두 여러분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배워서 남 주나!”  이제는 배워서 남에게 주는 시대입니다. 여러분이 배워서 이웃에 이야기로 전달하였을 때 우리 완도사람은 모두가 관광해설사나 완도 여행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관광여행 완도로 나가는 길입니다.

이제 관광과 여행은 돈입니다!
문화는 돈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완도의 문화자산은 바로 돈입니다. 그러나 무형입니다. 이 무형에 포장을 하여 유형으로만 가꾸어 놓는다면 관광객은 찾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찾아오시는 관광객을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우리의 의무이며 과제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완도를 알아야 합니다. 완도의 미래는 관광산업입니다.

완도문화원에서 돗자리를 피어놓을 것입니다.
알아야 친절해 집니다. 배웁시다. 배워서 완도를 알립시다. 
대한민국 국민을 신선의 세계로 초대하는 알선사가 됩시다.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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