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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의 대동맥을 잇다

장보고대교, 역사적 개통

  •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 입력 2017.12.01 08:43
  • 수정 2017.12.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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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이란 너에게로 가는 길이다.
그 길에 너와 나의 모든 것이 깃들어 있다.
너에게로 가는 이 길은 하늘 땅의 충만된 기쁨이다.
나는 나만으로 존재할 수 없음으로.
나에겐 네가 있어야 존재함으로...
내가 너에게로 가는 그 길이란 전체를 보며
너와 나를 긍정하는 것이다.
내가 너에게로 가는 그 길이 열렸다.
2017 장보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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