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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진아리채A 사거리 구간 4색 신호등 전환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11.18 13:44
  • 수정 2017.11.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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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군민의 생명보호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아리채 아파트 사거리 구간 교통신호등 1기, 보행자 신호등 2기 등을 설치해 지금의 점멸등 신호체계를 11월 중순부터 4색 신호등 체계로 전환 운영한다고 밝혔다.

완도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교통불편을 해소하겠으며 교통신호등 체계 운영이 처음에는 다소 불편하겠으나 모두의 안전을 위한 일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감속운행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은 12월 말까지 교통사고 경감을 위해 관내 교통반사경과 갈매기 표지판을 전수 조사해 개보수하거나 신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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