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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이 완도 명사십리에 나타났다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지난 29일 블루쿨 콘서트 열어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8.01 11:28
  • 수정 2017.08.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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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인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피서객과 함께하는 ‘블루 쿨(COOL) 콘서트’를 오는 29일 개최한다.

지난 7일 개장한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주변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캠핑장, 은빛고운 모래가 드넓게 펼쳐져 있어 매년 연중 평균 1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명소로 인기가 높다.

또한, 친환경 해변으로 세계적 수준의 수질과 안전을 보유하고 있어 환경교육재단(FEE)국제본부와 함께 BLUE FLAG 국제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2017신지명사십리 블루 COOL 콘서트’는 청량한 해변에서 국내 최고 실력파 4인조 남성그룹 울랄라세션과 트로트계의 걸그룹 귀한 딸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피서객과 함께 춤추고 즐기는 EDM파티가 열린다.

EDM파티는 EDM 전문 ‘DJ 대근‘, 유명 비보이그룹 ’빅사이즈크루’, 국내 유명 실력파 팝페라 그룹 ‘빅맨싱어즈’ 등이 총 출동해 환상의 콜라보를 이뤄 화끈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지 명사십리를 뜨거운 바다로 물들일 ‘2017블루 쿨 콘서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구성과 연출로 올 여름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밤의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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