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30일 김영암(총경) 제5대 완도해양경비안전서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영암 서장은 전남 완도 출생으로 지난 1982년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입문하여, 이 후 인천해양경찰서 3008함장, 중앙재난안전상황실 해양경비안전상황센터장, 서해본부 해양구조안전과장을 역임 하였으며, 지난 30일 제5대 완도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부임했다.
김 서장은 “국민을 위해 편안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바다를 생업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바다가족을 위해 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