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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완도해양경비안전서장 김영암 총경 취임

김영암 서장 "동료와 소통하고 국민을 섬기는 해양경찰" 강조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7.02 12:35
  • 수정 2017.07.0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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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지난 6월30일 취임한 김영암 총경.


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30일 김영암(총경) 제5대 완도해양경비안전서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영암 서장은 전남 완도 출생으로 지난 1982년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입문하여, 이 후 인천해양경찰서 3008함장, 중앙재난안전상황실 해양경비안전상황센터장, 서해본부 해양구조안전과장을 역임 하였으며, 지난 30일 제5대 완도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부임했다.

김 서장은 “국민을 위해 편안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바다를 생업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바다가족을 위해 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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