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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한다

완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현장 간담회 개최

  •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 입력 2017.06.11 21:01
  • 수정 2017.06.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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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오는 1일 오전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완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완도초등학교장 및 중앙초등학교장,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군청 경제산업과장,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 50명이 참석했으며,지난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힘써준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사항을 담은 영상물 상영, 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했다.

김광남 완도경찰서장은 “완도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를 유지하고 있고, 이는 녹색어머니회원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로 가능했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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